[시작하며] 나의연대기_시련극복

안녕하세요, 행복한일상만가득하길 스토리 운영자입니다.
뭘 이렇게 거창하게 "연대기"니 "시련극복"이니 생각하실 분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보다 훨씬 어려운 일을 겪으신 분도 많을테고, 기구한 분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알아요, 

 

저는 '평범한 사람'이니까요.

다만, 이 스토리를 보시는, 보실 분들 대부분은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 중에는 물론 
이미 더 훌륭하게 극복해내고 저는 감히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실테고,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신 분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그분들 중에는 저처럼 약한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하고
지금의 그 상황이 무척 힘들다고 느끼고 포기하고 싶으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러신 분들이 제 글을 보시고, 저 나름의 이겨낸 과정을 보시고
같이 힘내실 수 있었으면 해서 이 글들을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 카테고리의 테마인 "시련극복"은, 여러분과 제가 함께 하는 시련극복입니다.
저는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고
저와 같거나 비슷한 시련을 겪으신 분들은 "이겨낼 수 있다"라는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의 신원을 그리고 그로인한 타인의 신원들을 노출할 수 없기에
이 글들을 소설이라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분명 사실입니다. 뭐 물론 읽으시면 충분히 누구나 있을법하다고 생각하실 내용일거에요.

대단한 내용도 없고 그냥 수필정도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다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아! 나도 용기내야겠다, 이겨내고싶다'라고 느끼실 분들이
한분이라도 계시길 바랍니다.

어두운 상황속에서 잘난거 없는 저도 잘 이겨내서 평범한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