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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길 맛집! 대한옥에 방문했다.
1호점은 너무 대기가 길거 같아서 신길점(2호점으로 방문했다.)
근처 공영주차장이 10분 50원(!)이다.
어머님들이 계신… 전형적인 로컬 맛집의 느낌이 난다.
내가 갔을 땐 퇴근 직후에 기서 6:30쯤 도착했고 금요일임에도 대기가 없었다.
그러나 7시 30분이 넘어가니 여지없이 풀방…!
가격이 꽤 있는 편이지만, 양은 작아서
보통 둘이 방문해도 모자라거나 2차를 염두에 둔게 아니라면 대짜 주문을 추천한다.
이러면 아? 가성비가 떨어지나 생각할 수 있지만
미쳤쥬…??
진짜 맛있다. 야들야들
여기에 소면사리까지 추가하면 진짜 맛있는 술안주다.
유명한 값을 한다.
말을 안했지만 기본안주도 정갈하고 훌륭해서
김치에 소주한병 쌉가능
별점 4/5!!!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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