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일상

구로디지털단지 부대찌개 맛집! 낭만부대찌개 내돈내산 리뷰

행복한일상이야기 2023. 12. 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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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 부대찌개 찐맛집 
마늘소스를 넣어 더 특별한 낭만부대찌개 내돈내산 방문기

 
구디역에 방문할 일정이 있어
유명 인플루언서로 요즘 손님이 더 늘었다는
낭만부대찌개에 방문했다.
 
구로디지털단지는 여러 회사가 생기고 사라지고 반복하는 곳이다.
그만큼 신규 유입도 많고 직장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려면
맛있는 밥집이 살아남게 되어있다.
 

낭만부대찌개 위치사진
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위치

 
 
그중에서도 부대찌개라는 일반적인(?) 메뉴로 유명한 
낭만부대찌개는 워낙 인기가 많은 집이라
특히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을 각오해야 한다.

주차는 대륭포스트타워에 하면 되고,
가게는 지하1층에 있다.

영업시간은 11시~21시!
(중간에 15:30~17:00은 브레이크타임이니 참고)
 

낭만부대찌개 메뉴판
메뉴판 사진

부대찌개 1인분 만원... 
7천원이었다는데, 요새 물가를 새삼 실감하게 된다.
오래 끓이면 텁텁하고 본연의 맛을 잃는다고 하니
억지로 쫄이지 말고 다 익으면 불을 끄고
식었을데 데워 먹는걸 추천한다고 한다.
 

밑반찬 사진
밑반찬과 소주

 
밑반찬은 정갈하게 나온다.
부대찌개엔 소주도 한 병 안시킬수가 없다.
그래도 양심상 제로슈가로 시켰다며
스스로를 위로해본다.
 

부대찌개 사진
마늘향 나는 부대찌개

 
부대찌개는 딱 본연의 구성으로 나오는데,
다른 부대찌개 프랜차이즈와 다른점은
마늘소스를 중간에 넣어서 끓여먹는다는 점이다.

한국인은 마늘!
너무 강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마늘 소스가
부대찌개의 약간의 느끼함마저 잡아주며
풍미도 올려주어

'괜히 유명한 집이 아니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는 맛이다.

근처에 올 일이 있다면 재방 의사가 충분히 있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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