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일상

[공덕맛집] 몽중헌 방문! 내돈내산 230421

행복한일상이야기 2023. 4. 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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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하고 오랫만에 몽중헌을 방문했다.
좋아하는 사람이 면접준비하느라 고생해서
응원차 방문한 집이다.

사실 나는 몽중헌을 많이 방문했다.
다니던 회사의 임직원 할인도 적용이 되었던 곳이고
대기업 식당의 특성 상 균일한 식재료의 맛이 난다.
단점은, 매번 먹기에는 조금 비싸다는 것….ㅠㅠ

방문 전 예약하는걸 추천한다! 전화로 해도 되고, 캐치테이블에서도 할 수 있다.




금요일 퇴근후 7시 20분 방문임에도
운좋게 룸쪽 자리를 안내받았다.


몽중헌 상차림

  •  

기본 찬과 따듯한 차가 나온다.
나는 저 차가 별거 아닌데 향긋하고
느끼함도 잡아주고 참 좋더라.


공부가주 사진


공부가주 라이트를 할인판매중이다.
물론 할인중이라지만 비싸다.
62000원이었다.(500ml)
고량주인데 상당히 부드럽다.


다양한 종류의 중국 주류를 판매한다.
나같은 애주가라면,
한번씩 먹는것도 괜찮다.

 

딤섬 사진


처음 시킨 딤섬류이다.
몽중헌은 메뉴판에 딤섬의 재료와 모양이 모두 나와있어서 고르기에 편리하다.
난 사실 하교가 제일 맛있더라.

몽중헌을 다니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역시

몽중헌은 딤섬이 제일 맛있다!

탕수육 사진


탕수육과 가지를 이용한 딤섬도 시켜먹었다.

저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소스가
달달한 조청류에 마늘을 섞은 소스인데
느끼한 튀김과 너무 잘맞는다
진짜 술이 술술술 넘어간다.

저렇게 먹고 준비해주는 후식까지 먹으면 식사 끝.
술+음식 해서 20만원 정도 나왔다.


몽중헌은, 중요한 사람과
가족과 양식이나 일식같은 레스토랑 말고
좀 더 특별한 중식을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것을 추천한다

총평 : 비싸지만 맛있다. 항상 가도 맛이 똑같다
그렇지만,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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