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바지락 칼국수 맛집 대부도 손칼국수 내돈내산

대부도 바지락칼국수 찐맛집 대부도 손칼국수 방문기

주말에 친구들과 대부도에 놀러갔다. 술을 왕창 먹고 다음날 해장으로 칼국수를 선택했다.

대부도 하면 칼국수!!! 어디를 갈까 검색하고 고민하다 평이 좋았던 대부도 손칼국수에 방문했다.

비교적 대부도 초입쪽에 위치해있다.

주차는 많이 복잡한데, 어찌어찌 다들 차 잘 빼고
대고 하더라.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 국민성이 좋다.

가게 외관

딱 오래된 맛집 느낌이 나서 기대감이 뿜뿜하기 시작했다.

기본 김치. 추가는 셀프

김치가 나와서 맛을 봤는데, 딱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맛있는 김치맛이다.
칼국수는, 김치만 먹어봐도 맛집인지 아닌지 느낌이 온다.

파전 - 해물이 가득하다

파전도 하나 시켰는데, 생각보다 바지락 등
해물이 많아서 놀랐고, 맛있어서 더 놀랐다.

바지락칼국수 3인분

대왕만한 칼국수가 등장했다. 나오는데 시간이 걸려서
왜그러지 했는데 바지락이 다 손질되어 나오더라.
그냥 떠서 먹으면 된다.

통통한 바지락살이 보인다.

국물도 시원하고 맛있는 칼국수였다.
해장이 실시간으로 되더라.

주차와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린다는게 단점이지만
맛은 아주 훌륭했다.

별점 4/5!!!!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