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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세광양대창이 있어서 다녀왔다.
약간 광명양대창이랑 간장/매콤으로
나뉜 형제같은 느낌이다.
굴포천역 주차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차를 가져갔다면 전화로 문의해 보자.
가격표 사진이다.
곱창은 항상 비싼데, 그만큼 맛있다.
주류 가격도 평이한 편인데,
카스가 없는건 아쉬웠다…
테라 독점이냐구!! ㅜ
사실 여러 세광양대창 지점을 가봤는데
인테리어 컨셉은 다 비슷한듯 하다.
약간 대만 같은 느낌?
기본 찬에 소맥을 한잔 시원하게
하고 있으면 곧 불이 들어온다.
나도, 동행해준 분도 대창을 좋아해서
모둠에 대창을 추가했다.
벌써부터 영롱한 느낌이다.
잘 못구워도 걱정하지 말자!
안타도록 사장님이 잘 구워주신다.
친절한 사장님 또한 이 지점의
플러스 요인이다.
대창은 말할것도 없고
특양이 매우 맛있었다.
재방의사 있음!
평점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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